숙박 8만 장·여행상품 최대 50%…‘여행가는 가을’ 판 커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0 댓글 0본문

가을 국내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할인전이 10~11월 본격화된다. 숙박할인권 약 8만 장이 풀리고 국내 여행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항공·철도·렌터카·캠핑까지 혜택 범위도 넓어졌다. 국내여행 비수기 판매를 확대하려는 여행사와 온라인여행사(OTA)에도 모객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9월 15일 ‘2026 여행가는 가을’을 선포하고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여행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가을은 깊게, 여행은 가볍게’를 내걸고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과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항공부터 렌터카까지 이동비 낮춘다
항공은 네이버 항공권에서 지정 국내 왕복 노선을 구매·이용하면 내륙노선은 1인당 1만 포인트, 제주노선은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예약 1건당 최대 4명까지 적용된다. 철도는 인구감소지역 41곳의 지정 관광지를 방문·인증하면 구매한 열차 운임의 100% 상당 할인권을 지급하고, 서해금빛·남도해양·동해산타·백두대간협곡·정선아리랑 5개 테마열차는 50% 할인한다. 내일로 패스도 2만 원 할인된다.
자동차 여행 지원도 새로 포함됐다. 티맵을 이용해 인구감소지역 89곳을 방문하면 주행·방문 실적에 따라 최대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64개 연안 시군구에서는 하이브리드·전기·LPG 렌터카를 24시간 이상 빌리면 1만 원, 48시간 이상이면 2만 원을 할인한다. 제주 지역은 각각 5,000원과 1만 원이 적용된다.
숙박 8만 장 풀고 여행상품도 반값
숙박세일페스타에서는 9월 22일부터 비수도권 숙박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 약 8만 장을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배포한다. 일반 숙박은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을 할인한다. 2박 이상 연박상품은 5만 원 이상 14만 원 미만이면 5만 원, 14만 원 이상이면 7만 원을 할인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섬 숙박 할인권은 7만 원 이상 상품에 5만 원, 3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에는 3만 원을 지원한다. 여행상품 할인도 병행한다. 9월 21일부터 지마켓 여행상품 할인전에서 국내 여행상품·패스·패키지를 최대 50%, 5만 원 한도로 할인하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동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는 휴가샵에서 숙박·입장권·교통 상품 등을 최대 50%, 5만 원 한도로 할인받을 수 있다. 등록야영장도 캠핑톡과 캠핏을 통해 1만 원 할인한다.
지역 방문 자체에 혜택을 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도 이어진다. 대상 지역을 여행한 뒤 지출 증빙을 제출하면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개인은 최대 10만 원, 청년은 최대 14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하반기 대상은 화천·고성·산청·함양·밀양·거창·안동·영천·서천·태안·장흥·영광·완도 13곳이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에는 관광상품 할인과 방문 인증 행사 등 추가 지원도 마련했다. 지자체와 유관기관도 할인에 합류한다. 템플스테이는 최대 50%, 농촌투어패스는 최대 40% 할인한다. 문관부는 10월 29일부터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가을 국내여행 수요를 지역 소비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