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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가유산 여행, 여권만 있으면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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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이달의 방문코스-가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이달의 방문코스-가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9월부터 11월까지 ‘이달의 방문코스-가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무료 입장,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지급, 교통·숙박 할인 등을 제공한다. 코스는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산사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천년 정신의 길 5개다.

혜택은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소지자에게 돌아간다. 코스 내 주요 거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일부 거점에서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통비와 숙박비도 깎아준다. 코스에 속한 지역을 찾으면 ‘티머니GO’에서 교통비를 최대 3,000원, ‘여기어때’에서 숙박비를 2만원 할인받는다.

산사의 길’ 코스에서는 공주 마곡사와 보은 법주사, 안동 봉정사, 순천 송광사, 양산 통도사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받는다. 사진은 안동 봉정사 / 여행신문 CB
산사의 길’ 코스에서는 공주 마곡사와 보은 법주사, 안동 봉정사, 순천 송광사, 양산 통도사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받는다. 사진은 안동 봉정사 / 여행신문 CB

■ 산사에서 하룻밤 어떠세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산사의 길’ 코스에서는 공주 마곡사와 보은 법주사, 안동 봉정사, 순천 송광사, 양산 통도사가 템플스테이 참가자를 받는다. 사찰에 머물며 산사의 공간과 전통문화를 겪어보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선사 지질의 길’ 코스에서는 포천아트밸리에서 모노레일을 무료로 타거나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지오카트를 탈 수 있다. 모노레일은 방문자 여권 소지자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하고, 지오카트는 여권이 없어도 탈 수 있다.

 

‘천년 정신의 길’의 경주 대릉원과 ‘백제 고도의 길’의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사진은 경주 대릉원 / 여행신문 CB
‘천년 정신의 길’의 경주 대릉원과 ‘백제 고도의 길’의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사진은 경주 대릉원 / 여행신문 CB

■ 색다르게 만나는 가을 국가유산

가을 한정 프로그램도 있다. 9월10~16일 열리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는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만든 국가유산 한정판 수제 맥주와 국가유산 스티커로 부채를 꾸미는 키트를 나눠준다. ‘가야 문명의 길’ 코스의 가야고분군에서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천년 정신의 길’의 경주 대릉원과 ‘백제 고도의 길’의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이달 27일까지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 온라인에서도 이어지는 국가유산 여행

방문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는 플랫폼 ‘국가유산 책갈피’는 9월4일 문을 연다. ‘전 국토가 이야기책이다’라는 캠페인 메시지에 맞춰 이용자가 국가유산을 다녀온 경험을 기록하고 서로 공유하도록 꾸몄다. 오디오 가이드 대상 코스도 늘린다. ‘가야 문명의 길’과 ‘천년 정신의 길’을 새로 넣는다. 가이드는 한국어(성인·어린이), 영어, 수어로 나온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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