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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송고] 비치·크루즈·럭셔리 리조트 총출동…포트로더데일서 막 오른 ‘IPW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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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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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데스티네이션’ 전면 내세워…전 세계 관광업계 한자리에
아시아 시장 회복·장거리 수요 확대 화두…오프닝 행사도 눈길

IPW 메인 컨벤션 센터 입구 / 송미주 기자
IPW 메인 컨벤션 센터 입구 / 송미주 기자

미국 최대 인바운드 관광교역전 ‘IPW 2026’이 1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서 개막했다. 미국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가 주최하는 IPW는 미국 관광산업 최대 규모의 B2B 행사로, 전 세계 여행업계 바이어·관광청·항공사·호텔·미디어 등이 참가해 미국 관광상품과 목적지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브로워드 카운티 컨벤션센터(Broward County Convention Center) 일대에서 열린다. 포트로더데일이 IPW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최지 측은 ‘Never Lose Your Splash’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해변과 요트·운하 문화 등 지역의 워터프론트 라이프스타일을 전면에 강조했다. ‘미국의 베네치아(Venice of America)’, ‘요트의 수도(Yachting Capital of the World)’로 불리는 지역 특색을 앞세워 기존 대도시 중심 IPW와 차별화에 나선 모습이다.

개막식 비치로 이동하는 IPW 참가자들 / 송미주 기자
개막식 비치로 이동하는 IPW 참가자들 / 송미주 기자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IPW에는 60여개국 이상의 글로벌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수천명의 바이어와 셀러, 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여 미국 관광시장 회복과 신규 수요 창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IPW는 향후 수년간 미국 관광 소비와 방미 수요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개막 분위기 역시 ‘비치 도시’ 콘셉트에 맞춰 꾸며졌다. 오프닝 이벤트는 포트로더데일 해변 일대에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야외 리셉션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해양 관광 콘텐츠를 경험했다. 개최지 측은 해변·크루즈·럭셔리 리조트·수상 액티비티 등 포트로더데일의 관광 매력을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개막식 파티에서 열린 공연 / 송미주 기자
                                                 개막식 파티에서 열린 공연 / 송미주 기자
                              메인 비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 송미주 기자
                              메인 비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 송미주 기자

행사 기간에는 사전 매칭 기반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각 주 관광청 브리핑, 미디어 행사,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역 투어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 인바운드 시장에서 장거리 해외 수요 확대와 아시아 시장 회복 전략이 주요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시장 관계자들도 대거 참가해 미국 각 지역 관광청 및 업계와 미팅을 진행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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