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까지 소주 한잔 마시고 숙면하세요! 특별한 서비스로 매력 어필하는 신규 취항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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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랜틱, 한국 노선 맞춤형 서비스
일반석보다 7.6cm 넓은 이코노미 존도
대한항공 등 스카이팀 항공사 교차 적립
버진 애틀랜틱(VS)이 오는 3월29일 인천-런던 직항 노선에 공식 취항하며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신규 취항에 앞서 버진 애틀랜틱은 지난 5일 서울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향후 한국 시장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

버진 애틀랜틱은 인천-런던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던 시간대를 그대로 이어받는다. 인천에서 오후 12시20분 출발해 런던에 18시50분 도착하며, 복편은 런던에서 오후 1시25분 출발해 익일 오전 10시3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투입 기종은 보잉 787-900이며, 좌석은 ▲어퍼 클래스(비즈니스) 31석 ▲프리미엄(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 ▲이코노미 192석으로 상위 클래스 좌석 비중을 높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버진 애틀랜틱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어퍼 클래스’다. 1-1-1 배열의 좌석 구조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보장하는 한편 기내에서 타 승객과 교류할 수 있는 전용 ‘바(Bar)’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 이용 시 전용 터미널(어퍼 클래스 윙)과 패스트트랙, 전용 라운지인 ‘클럽 하우스’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23kg 수하물 2개, 전용 체크인 라인을 운영해 이코노미 대비 쾌적한 탑승 절차를 보장한다. 일반석(31인치)보다 약 7.6cm 더 넓은 34인치 간격의 ‘이코노미 딜라이트(Economy Delight)’ 구역을 36석 운영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기내에는 한국인 승무원 채용은 물론 한식으로 구성된 기내식, 소주 칵테일 등 한국 노선 맞춤형 서비스도 포함됐다.
버진 애틀랜틱은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의 회원사로, 대한항공 등 같은 동맹체 소속 항공사와의 마일리지 적립 및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버진 애틀랜틱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등급 승급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인천-런던 노선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1회 왕복할 경우 스카이팀 엘리트 등급인 실버 등급까지 승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 투자 계획도 밝혔다. 버진 애틀랜틱은 영국 항공사 최초로 전 기단에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도입이 완료되면 기내에서도 유튜브나 SNS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 Wi-Fi 환경이 구축된다.

버진 애틀랜틱 윤은주 한국 지사장은 “버진 애틀랜틱은 단순한 신규 취항을 넘어 한국 마켓에서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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