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_여행사|12월26일] 클룩, 해외 호텔 판매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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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해외 호텔 판매에 '힘'
클룩(Klook)이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호텔 캠페인을 전개하며 강남∙성수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 일대에서 옥외광고(OOH)를 진행한다. 이번 호텔 캠페인은 ‘해외 호텔도 클룩에서 예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초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어트랙션과 교통수단은 물론 ‘호텔’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클룩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과 안목으로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인물을 발굴해 온 만큼, 전 세계의 보석 같은 호텔을 소개하는 클룩의 캠페인 취지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클룩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해외 호텔 최대 40% 할인과 항공사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 호텔과 주요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요즘 한국 여행하는 외국인들한테 ‘두피케어’ 인기
외국인 방한 관광객 사이에서 K-두피케어가 새로운 웰니스 관광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2025년 1~11월 K-두피케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 수요의 중심은 영미권(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으로 전체의 58%를 차지했으며, 유럽권이 19%로 뒤를 이었다. 국가별 1위는 미국(37%)으로, 달러권 관광객의 높은 구매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두피케어 제휴 지점은 외국인 접근성이 높은 강남(26%)·마포(17%)·종로(14%)에 집중돼 있다. 이용 연령은 2030세대가 75%로 가장 높으며, 객단가도 전년 대비 71% 증가해 프리미엄 클리닉·헤드스파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 여행산업 성장 공로 인정
노랑풍선 고재경 회장이 12월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 진흥 유공 정부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국내여행 시장 기반 확충과 아웃바운드 여행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노랑풍선은 전했다. 고 회장은 “이번 훈장은 아웃바운드 산업을 함께 만들어 온 업계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여행기업으로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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