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중국관광사무소가 12월29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2025 니하오 차이나 중국 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내가 발견한 중국의 순간’으로 ‘니하오 차이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진 분야 전문가 기관인 사진작가협회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31점(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입상 20점)을 선정한다. ▲대상에 상금 300만원과 중국 팸투어 ▲금상에 상금 200만 원과 중국 팸투어 ▲은상에 상금 100만원 과 왕복 항공권 ▲동상에 상금 50만원, 입상에는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국관광청사진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2월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주서울중국관광사무소 강파 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국관광의 매력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작품을 발굴해 향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수상작은 2026년 3월 말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중국관광 홍보간행물 등 한국에 중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