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회원사 '관광의 날' 정부 포상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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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인 노랑풍선 고재경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KATA, "여행산업 성장의 핵심임을 입증하는 성과"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들이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의 주인공으로 빛났다.
KATA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협회 회원사들이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 포상을 대거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행업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최전선을 지켜왔으며, 여행산업이 대한민국 관광 성장의 핵심임을 다시금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KATA는 평가했다.
기념식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노랑풍선 고재경 회장이 수훈했으며, ▲보라여행사 이방실 대표(대통령표창) ▲비아젱 이재현 대표, 윤기주신세계투어 윤기주 대표, 제인디엠씨코리아 한정규 대표(국무총리표창) ▲디비투어 이은희 대표(관광진흡탑 1,000만불) ▲세일관광 오신호 대표, 정호여행사 정현일 대표(관광진흥탑 500만불) ▲덱스코 한상돌 대표(관광진흥장려탑) 등이 수상했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올 한 해 여행업계는 시장 회복과 경쟁 심화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굳건히 대한민국 관광의 최전선을 지켜냈다”며 “2026년에도 회원 권익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고 여행산업의 제도 개선과 지역 관광 연계 확대 등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며, 관광수출산업으로서의 여행업의 역할 확대 등을 위한 활동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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