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_여행사|12월23일] 겨울방학에는 하얼빈으로 역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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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는 하얼빈으로 역사 투어!
모두투어가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중심으로 한 ‘하얼빈 역사 테마 여행’을 출시하고, 역사 투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용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겨울방학 가족 여행객을 겨냥해 영상 기반의 체험형 역사 여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하얼빈역 의거지,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등 주요 방문지를 스토리 흐름에 따라 소개하며, 3분30초 풀버전과 20초 숏츠 버전으로 제작됐다. 여행 상품은 에어텔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구성됐으며,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으로 선택 가능하다. 대표 상품 ‘[모두시그니처] 하얼빈 역사 여행 3일’은 노팁·노쇼핑 구성에 특급 호텔과 특식 3회를 포함한다. 역사 유적지 방문 외에도 소피아성당·중앙대가·송화강 철교 등을 둘러보며, ‘하얼빈 빙설대세계’ 관람 일정도 포함된다.

여행 추천은 NOL에게 물어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여행 준비 과정의 탐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대화형 AI 서비스 ‘AI 노리’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제주 펜션 알려줘”, “조용한 감성 숙소 추천해줘”와 같은 문장형 질문을 하면 AI가 고객 취향·조건을 분석해 국내 숙소와 레저 상품을 실시간 추천하는 방식이다. 후보 비교 화면과 연관 상품 제안 기능도 포함돼 빠르고 완성도 높은 여행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NOL이 11월 해외패키지에 적용한 대화형 AI 추천 기능을 국내 숙소·레저 영역으로 확장한 결과다. 구글 클라우드 기술(Gemini·Vertex AI)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고객 의도 파악을 위한 하이브리드 검색과 이미지 검색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탐색 품질을 높였다.

코레일관광개발, CCM 도입 선포
코레일관광개발이 12월17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열고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 실천을 공식 선언했다. CCM은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체계로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를 통해 고객 요구를 중심에 둔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함께 열린 ‘2025 서비스혁신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승무지사 11개 팀이 열차 승무 서비스 향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코카서스 3국 기획전 오픈
노랑풍선이 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를 아우르는 ‘코카서스 3국’ 기획전을 선보였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이 지역은 독특한 문화와 장엄한 자연경관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상품은 대한항공·카타르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 선택이 가능하며,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한다. 주요 일정은 쉬르반샤 궁전, 고부스탄 암각화, 카즈베기, 예레반 등 핵심 명소와 와이너리·케이블카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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