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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 이참에 연차 쓰라고요? & 5억원 고액 보수자를 향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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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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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참가자 : 김선주, 손고은, 김다미, 송미주 기자

*진행일 : 2026년 4월14일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이참에 연차 쓰라고요?

이러다 또 무급휴직이 퍼지는 거 아니냐는 기사가 나가자마자 티웨이항공이 무급휴직 카드를 꺼냈다.

강제성은 없다고 한다

강제성 여부를 떠나 우려했던 게 일어난 거여서 이목을 끌 수밖에 없었다.

더 확산할 조짐이 있나?

비상경영은 있어도 아직 다른 항공사든 여행사든 인력 조정 소식은 없다.

대부분 불안한 마음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어떤 곳은 종이도 아껴 쓰라고 했단다.

직원들한테 연차 빨리 소진하라고 독려하는 회사들도 있다.

어차피 일이 줄어 여유가 생겼으니 이참에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거다.

휴전 같지 않은 휴전, 협상 같지 않은 협상이어서 종전에 대한 희망과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는 것 같다.

전쟁 여파는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

4월 들어 신규 예약률이 심한 곳은 작년의 30%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지난주 [취재후]에서 ‘허니문 수요는 굳건하다’고 했는데, 이걸 보고 한 허니문 전문 여행사가 자기네도 힘들다고 연락해왔다. 허니문 여행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있고, 신규 예약도 줄었단다.

이래저래 4월 들어 급격히 한가해진 분위기다.

유류할증료 급등 탓에 3월에 너도나도 발권을 당겨서 한 영향도 크다.

1분기 실적은 어떻게 나올까?

대한항공의 1분기 잠정 실적이 나왔는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와, 이 와중에 역대 최고 매출이라니!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내고도 비상경영을 선언했으니 다른 항공사들 사정은 더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

여행사들도 대부분 1분기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은데, 2분기는 걱정스럽다.

2분기는 그러잖아도 보릿고개여서 프로모션이나 팸투어가 많았던 시기였는데, 전쟁 탓에 그것도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빨리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란다.

종전되더라도 상당 기간 전쟁 뒷감당을 할 수밖에 없는 만큼 다들 단단히 준비해야겠다.

 

5억원 고액 보수자를 향한 시선

2025년 상장 여행·항공사의 고액 보수자를 분석한 기사가 작년처럼 관심을 끌었다.

‘억’소리 나는 액수이니 시선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근로소득과 상여금. 퇴직금 등을 합쳐 5억원 이상 받은 고액 보수자가 28명이었고, 이중 19명은 퇴직소득을 제외한 순수 보수액(근로소득+상여금)으로도 5억원 이상을 받았다.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은 무려 84억원을 받아 여행사와 항공사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3군데에서 각각 받아서 그렇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넘사벽’이다.

여행사 중에서는 야놀자 이수진 대표가 1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부러우면서도 위화감이 드는 액수다. 하지만 그 정도의 역할을 한 데 대한 보상이라는 점은 모두 인정한다.

일반 직원들과 비교하면 수십 배 수준이겠다.

대기업 오너 일가는 1인당 평균 27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한 기업데이터연구소가 총수가 있는 81개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계열사 46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대기업은 일반직원과의 차이가 더 크겠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3명은 일반직원 평균 보수의 100배 이상을 받았단다.

우린 언제쯤 5억원 이상 고액 보수자가 될까요?

직장인 모두 파이팅!

 

진행과 정리=김선주 국장 vagrant@traveltimes.co.kr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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