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다재다능한 도시로 MICE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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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MICE 세미나’ 개최…가우디 서거 100주년
서킷 드라이빙·와이너리 미팅 등 이색 프로그램 소개
카탈루냐관광청이 2026년 가우디 서거 100주년 등 굵직한 테마를 앞세워 한국 MICE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카탈루냐관광청은 1월23일 서울에서 ‘2026 카탈루냐 MICE 세미나’를 개최하고 MICE 목적지로서의 매력과 여러 지원책을 발표했다.

2026년 카탈루냐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한다. 우선 천재 건축가로 불리는 안토니 가우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가우디의 해’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연중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의 가장 높은 탑이 6월 완공될 예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바르셀로나가 ‘세계 건축 수도’로 선정되면서 건축과 예술을 테마로 한 기업 행사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스포츠 이벤트도 풍성하다. 세계적인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2026’의 개막(Grand Départ)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카탈루냐 전역에서 펼쳐진다. 또한 2031년 라이더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와 함께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스포티파이 캄 노우’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025년 말 재개장해 더욱 쾌적한 행사 환경을 구축했다.
카탈루냐는 현재 15만개 이상의 4~5성급 객실과 20개 이상의 컨벤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로스타스 시체스 ▲카를로스 골프 엔 웰니스 ▲마스 데 토렌트 등 MICE 행사에 특화된 주요 호텔들이 소개됐다. 또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직접 운전해 보는 ‘레이싱 드라이빙 체험’부터 300여개 와이너리를 활용해 포도밭에서 즐기는 미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카사 밀라’나 ‘산 파우 병원’, ‘카탈루냐 음악당’, 19세기에 지어진 고성에서의 갈라 디너 등 이색적인 경험을 더한 베뉴 활용법도 제시했다.

한편 카탈루냐관광청은 향후 MICE 행사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 맞춤형 컨설팅, 로컬 네트워크 연결 등 실질적인 운영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카탈루냐관광청 라울 구에라(Raul Guerra) 아시아퍼시픽 디렉터는 “카탈루냐는 단순히 비즈니스를 하는 장소를 넘어, 영감을 주는 예술과 미식, 역동적인 스포츠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한국의 MICE 기획자들이 카탈루냐에서 혁신적인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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