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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 인바운드 판 커지나 & 버거운 유류할증료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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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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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참가자 : 선주, 고은, 김미, 미주 기자

*진행일 : 2026년 5월6일

 

인바운드 판 커지나

최근 인바운드 쪽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 대형 여행사들의 관심도 커지고….

대형 여행사들뿐만 아니라 작은 아웃바운드 업체들 중에서도 인바운드 사업을 준비하는 곳이 많다더라.

과거에는 일본 전문, 중국 전문 등으로 중소 업체들이 시장을 나눠 갖는 구조였는데, 시장 자체가 다이내믹해지고 있다.

정부가 외래객 3,000만명 유치를 추진하고 실제로도 외래객이 급증하면서 그런 것 같다. 3월에는 최초로 월간 방한 외래객 수가 200만명을 넘겼다.

단순히 시장 확대만 보고 들어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아웃바운드 시장이 주춤한 데다 인바운드 쪽은 정부 지원도 활발하고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호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뭐라도 시도해보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원화 약세에 따른 환차익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는 아웃바운드 여행사 직원도 봤다.

그런데 기존 인바운드 업체들 사이에서는 “갈수록 먹을거리가 줄어든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FIT 전환이나 플랫폼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이 영향을 미쳤을 거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흐름이다. 여러 시장을 아우르는 종합형 인바운드 사업자들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특히 미주·유럽 같은 장거리 시장 성장세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단체 관광보다 플랫폼 기반 개별여행(FIT) 수요를 흡수하려는 흐름이 강하다.

핵심은 시스템 같다. 기존 중소 전문 업체들은 방향은 알아도 돈·인력·시간이 부족해서 기존 거래선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반면 대형사들은 이미 아웃바운드에서 플랫폼 경험과 시스템을 갖췄다.

결국 KKday나 클룩 같은 글로벌 OTA 영역까지 국내 사업자들이 흡수하려는 흐름으로도 보인다.

기존 중소 인바운드 업체 입장에서는 긴장할 수도 있겠다.

결이 다르고 시장도 달라서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최근 새로 나오는 플랫폼들은 단체 패키지보다 투어·액티비티·입장권 같은 FIT 중심 구조에 가깝다.

오히려 기존 업체들이 제대로 개척하지 못했던 FIT 인바운드 시장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니 서로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도 있겠다.

 

버거운 유류할증료 프로모션

최근 여행사들이 유류할증료를 대신 내주거나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계속 하나?

5월 들어서는 거의 안 보인다.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최고 단계까지 올라가면서 이제는 여행사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됐다.

사실 4월에도 길게 한 건 아니었다. 짧게 진행한 곳들이 많았다.

결국 손해 보면서 고객 잡는 프로모션이었던 셈이다.

유류할증료 수준을 보면 안 하는 게 낫다.

조만간 종전이 되더라도 정유시설과 공급망 정상화 과정 등을 고려하면 최소 2~3개월은 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결국 여름 성수기까지 영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름 성수기 타격은 이미 현실이 된 것 같다. 지금쯤이면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이 쏟아질 시기인데 올해는 잔뜩 위축돼 있다.

유류할증료 부담이 항공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심각하다. 국내 전세버스 업계에서는 위약금을 물더라도 운행 안 하는 게 더 남는다고 말하더라.

유류할증료 할인 경쟁이 아니라 버티기에 집중해야 할 판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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